서울

한반도 제2라운드 장마현상 발생, 중부지방 집중호우

중북부 지방은 집중호우, 남부는 폭염 무더위 지속

월요일인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대륙에서 한반도 일본에 걸친 특이한 정체전선이 형성되면서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서울 서남권과 동남권, 경기, 영서 북부 지방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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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 상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이 띠를 이루듯 동서로 길게 만들어지면서 강한 비가 중부지방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며 지금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은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이다. 특히 오늘 오전 경기도 연천에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물 폭탄이 쏟아지는 등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큰비가 내렸다.

특히 밤이 되면 비구름의 폭이 좁고 길게 형성되면서 중부 곳곳에 시간당 50~100mm의 물 폭탄을 쏟아부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수도권에는 오늘 하루만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도 연천 171, 포천 140 서울은 영등포구 67mm를 기록하고 있다. 

 

모레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북부에 최고 35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100에서 2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남부지방은 이번에 발생한 정체전선의 폭이 좁아서 강우범위를 벗어나 있어서 폭염과 무더위가 말복 전후까지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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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을방송
KVBS 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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